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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갤러리라메르, 케일리킴 초대전 '케렌시아(Querencia)' 성황리 진행 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3-03-17
의식과 무의식의 본성, 우주적 시간이 존재하는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감각의 휴식처 '케렌시아'
2023.03.01.(수) ~ 03.13.(월)
갤러리라메르 1층 제3전시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에서 시간과 계절, 다채로운 현상들을 경험적 회화로 풀어내어 치유를 선보이는 케일리킴 작가의 초대전이 개최되고 있다. 케일리킴 작가는 2022 갤러리 라메르 신진작가 창작지원 전시 프로그램(이하 아트다움)에 선발되어 “2023 올해의 작가’ 당선전으로 초대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케일리킴 작가의 최신작을 공개했다.
 
전시 공간을 하나의 복합 예술 공간으로 선보여온 케일리킴이 이번 전시에서 ICFA 국제 컬러 조향 협회 김도원 대표와 함께 전시 조향 콜라보를 진행하여 전시명과 동일한 ‘케렌시아 향’을 전시장에서 느껴볼 수 있으며 라이트닝 아트스트 강동우 작가와 함께한 조명과 빛을 이용한 ‘케렌시아 가든’의 숲의 나뭇가지 사이의 봄 햇살을 그리고 양승규 전시 수필가와 함께 전시 문예 창작 콜라보레이션으로 전시에 영감을 받은 은율의 산문을 함께 선보였다.
 
케일리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노르망디의 봄을 표현한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색채와 김환기(Whanki Kim) 작가의 단색 점화에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케일리킴 작가는 "고유의 물성을 추상의 시선으로 담아내, 익숙한 듯 편안함과 새롭고도 경건한 몽환적 짜임과 패턴을 통해 편성물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풀어내 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케일리킴 작가는 현재 니트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섬유 예술 작업을 펼치고 있는 작가로서 니트 작업, 니팅 머신을 이용하여 작업을 진행한다. 케일리킴 작가는 여행지, 자연 풍경 등 삶의 치유와 자아성찰을 통해서 영감을 받는다. 작품의 소재인 니트에서 자연적인 느낌과 따스함이 느껴지는데, 이는 그 자체가 작가가 추구하는 바이기도 하다.
 
케일리킴 초대전 ‘케렌시아’의 의미로는 스페인어로 ‘피난처, 안식처’이다. 투우 경기장에서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소가 잠시 쉬는 곳을 뜻한다. 해당 전시를 개최한 갤러리라메르는 "케일리킴 초대전 ‘케렌시아’ 전시를 통해 봄의 시작인 3월을 맞이하며 치유받는듯한 몽환적인 ‘케렌시아’의 공간에서 케일리킴 작가만의 휴식공간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762585